EPISODE 01 | TEASER 30’
<하이라이트> 전시는 까르띠에 현대미술재단과 서울시립미술관의 공동기획이다. 30여년 간 세계 현대미술을 이끌어온 까르띠에 재단의 소장품 중 엄선한 화제작만을 모아 선보인다. 특히 이번 전시에는 세계적인 영화 감독 박찬욱과, 작가 박찬경 형제의 <파킹 찬스>, 까르띠에 재단을 통해 국제적 명성을 얻은 작가 이불, 웹툰작가 선우훈 등의 커미션(특별 제작 의뢰) 주요 작품이 전시된다.
The Collection of the Fondation Cartier
presented at the Seoul Museum of Art, Korea
<하이라이트> 전시는 까르띠에 현대미술재단과 서울시립미술관의 공동기획이다. 30여년 간 세계 현대미술을 이끌어온 까르띠에 재단의 소장품 중 엄선한 화제작만을 모아 선보인다. 특히 이번 전시에는 세계적인 영화 감독 박찬욱과, 작가 박찬경 형제의 <파킹 찬스>, 까르띠에 재단을 통해 국제적 명성을 얻은 작가 이불, 웹툰작가 선우훈 등의 커미션(특별 제작 의뢰) 주요 작품이 전시된다.
까르띠에 현대미술재단은 출범한 이래 지속적인 아티스트 지원과 독창적이고 다양한 기획으로 현대미술과 대중과의 거리를 좁히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프랑스 파리에 있는 재단 건물이자 미술관에선 연중 다채로운 기획전과 개인전이 다양한 영역을 넘나들며 이어지고 있다.
프랑스에서 현대미술을 지원하는 첫 번째 기업재단으로 출범
프랑스의 공식적인 예술 후원법인 ‘레오타르 법’의 모태가 되다
건축가 장 누벨이 설계한 유리와 철재 구조의 건물로 이전
30년 동안 100건 이상의 전시 개최. 800여 점의 작품 커미션
대한민국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소장품 기획전 <하이라이트> 전시 개최
1984년 10월 20일
알랭 도미니크 페랭
50개국 출신의
350여 명의 작가
1500여점
중견 작가와 신진 작가들이 만나는 창조적 공간을 제공한다.
예술의 경계를 허물다. 현대미술과 대중예술의 협업도 가능한 곳.
까르띠에 재단과 까르띠에 브랜드를 구분한다.
“ 까르띠에 재단 미술전의 중요한 원칙은 누구나 즐기는 전시다 ”
“ 현대미술 애호가나 전문가만 아니라 미술에 문외한 사람, 어린이에게도 사랑받는 전시다 ”
에르베 샹데스 까르띠에 현대미술재단 관장 Read More
전시 기간 | 5월30일 ~ 8월15일 (무료전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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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장소 |
서울시립미술관 04515 서울특별시 중구 덕수궁길 61 |
전시투어 |
전시장 층별 안내 별도 리스트 참조 |
서울의 대표 미술관으로서 ‘아름다운 미술관’, ‘착한 미술관’, ‘똑똑한 미술관’을 지향하고 있다. 서울시립미술관은 다양한 문화 소통을 위하여 지역별 공간에 특색을 입혔다. 서소문 본관은 글로벌네트워크 중심지 역할을 담당하고 있고 북서울미술관은 커뮤니티 친화적인 공공미술 콤플렉스, 남서울미술관은 디자인과 공예전문의 생활미술관으로 특성화하는 식이다.
2017년 현재 회화, 조각, 설치, 사진,
뉴미디어 등 4500여 점의 소장품을 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