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을 차단하는 나무 발에서도 아이디어를 얻어 건물 외관 파사드는 유선형의 수직
알루미늄 핀을 설치했다. 이를 통해 직사광선으로 인한 눈부심을 막아주고, 자연 채광을
실내 공간에 골고루 확산시켜 최적의 업무환경을 조성한다.
개방적이면서도 프라이버시를 지킬 수 있는 로지아(logia ) 특징을 지닌 한옥의 중정에 매료되어
이를 건물 안으로 끌어들여 ‘루프 가든’을 설계하였다. 루프 가든은 각각 5층과 11층, 17층에
마련된 건물 속 세 개의 정원이다. 5~6개 층을 비워낸 독특한 구조 덕분에 임직원들이 건물 내 어느
곳에서 근무하더라도 자연과 가깝게 호흡하고 계절의 변화를 잘 느끼며 편안하게 소통하고 휴식할 수 있다.
미 술 관
오 설 록
아 트 리 움
스 토 어
1층은 아모레퍼시픽 미술관, 미술관의 소규모 전시 공간인 APMA 캐비넷(APMA CABINET),
세계 각국의 미술관과 박물관의 전시도록을 열람할 수 있는 전시도록 라이브러리(apLAP) 등
누구나 다양한 예술, 문화, 전시를 자유롭게 접하고 즐길 수 있도록 개방하고 있다.
오설록 1979는 제주의 자연에 진심을 담은 대한민국 대표 프리미엄 티(Tea) 브랜드 오설록이
정통성과 진정성을 조화시킨 프리미엄 티룸(Tea Room)입니다. 전문 티 소믈리에의
‘마스터즈 티 차우림 서비스’, 오설록 차와 제주 식재료, 전통적인 먹거리를 재해석한
‘오설록 애프터눈 티세트’을 제공합니다.
2~3층에는 450석 규모의 대강당 아모레홀이 있어 사내 임직원과 외부 고객들을 위한 복합 문화 프로그램
‘Salon de AP’, 아모레퍼시픽재단의 인문교양강좌 시리즈 '아시아의 미(美)' 강좌 등 다양한 문화 행사에
활용하고 있다. 이달 말 개최될 제 17회 미쟝센 영화제 개막식 장소로도 사용될 예정이다. 1층부터 3층의 가구는
한국의 젊은 아티스트들의 작품으로, 각 공간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면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작품을 배치했다.
2층에 아모레퍼시픽그룹의 모든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는 아모레 스토어, 제품 개발 전 고객의 감성 및 취향, 의향
등을 청취할 수 있는 평가 및 연구시설인 고객연구센터, 아모레퍼시픽의 역사와 아름다움을 향한 여정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아모레퍼시픽 아카이브 등 다양한 고객 소통 공간을 마련했다. 특히,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아모레 스토어는 아모레퍼시픽의 모든 브랜드와 계열사인 이니스프리, 에뛰드하우스, 에스쁘아, 아모스
등의 많은 제품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사 무 공 간
복 지 시 설
리 프 레 시
6~21층은 일반 사무 공간으로 열린 소통을 극대화하기 위한 구조에 중점을 두었다. 많은 사람이 더욱 쉽게 소통할 수 있도록
수평적이고 넓은 업무 공간을 갖추고 있다. 또 곳곳에 상하층을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내부 계단도 마련했으며,
회의실은 모두 투명한 유리벽으로 구성했다. 개인 업무공간 외에 구성원 간 협업 시 활용하는 공용 공간을 확대하고,
1인용 워크 포커스 공간을 마련하는 등 업무 공간을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유연한 환경을 제공한다.
AP-세브란스 클리닉 (16층)은 가정의학과 종합진료뿐만 아니라, 산부인과, 이비인후과 등 요일별 특화 진료도 진행하는
사내 병원이다. 업무시간 내 언제든지 사전 예약을 통해 연세대학교 세브란스 병원 전문의급 의료진의 수준 높은 진료를
받을 수 있으며, 근골격계 질환 예방 및 개선을 위한 운동치료, 물리치료 위한 시설도 마련되어 있다. 2층에는 자녀가 있는
임직원들의 일과 삶의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90여 명의 어린이를 수용할 수 있는 사내 어린이집(약 300평 규모)도 있다.
피트니스센터 AP 피트니스(5층)은 유산소 운동, 근력 강화를 위한 피트니스뿐만 아니라 GX, 필라테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임직원을 위한 마사지 공간인 라온(5층)은 국가 공인 안마사 자격증을 소지한 시각장애인 안마사
헬스 키퍼의 전문적인 수기치료 서비스이다. 마사지를 통해 일상 생활이나 업무에서 받는 스트레스 케어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여성 휴게실인 △레이디스 라운지(5층)는 휴식을 가질 수 있는 라운지 공간과 초기 워킹맘을 위한 수유실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AP-세브란스 클리닉 (16층)은 가정의학과 종합진료뿐만 아니라, 산부인과, 이비인후과 등 요일별 특화 진료도 진행하는
사내 병원이다. 업무시간 내 언제든지 사전 예약을 통해 연세대학교 세브란스 병원 전문의급 의료진의 수준 높은 진료를
받을 수 있으며, 근골격계 질환 예방 및 개선을 위한 운동치료, 물리치료 위한 시설도 마련되어 있다. 2층에는 자녀가 있는
임직원들의 일과 삶의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90여 명의 어린이를 수용할 수 있는 사내 어린이집(약 300평 규모)도 있다.
MAIN
NATURE
COMMUNITY
INNOVATION
아름다움을 연결하는
미(美)의 전당
NATURE
connectivity to
creative
NATURE
데이비드 치퍼필드는 빌딩 숲으로 둘러싸인 도심 속에 그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은
아모레퍼시픽 본사만의 특이성(Singularity)이 담긴 아름다움을 표현하고자 했다.
수직적으로 높거나, 여러 동의 건물이 아니라 단아하고 간결한 형태를 갖춘
단 하나의 커다란 볼륨을 가진 건축물로, 화려한 기교 없이 절제된 아름다움을 지니면서도
편안하고 풍부한 느낌을 주는 백자 달항아리의 아름다움을 연상시킨다
+
COMMUNITY
connectivity to
creative
COMMUNITY
지역주민과 함께 호흡하고자 하는 회사의 의지를 반영해 건물 내,외부에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익적인 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고민도 이어졌다.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는 지역사회와 소통하기 위해 마련된 공용 문화 공간이다.
1층 로비에 들어서면 1층부터 3층까지 이어진 대형 공간 아트리움을 맞이하게 된다.
물질의 속성을 그대로 드러내는 노출 콘크리트로 마감했으며
문화로 소통하는 공적인 공간을 조성해 개방성을 한층 더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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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NOVATION
connectivity to
creative
INNOVATION
지상 5층부터는 아모레퍼시픽 직원 복지 공간과 사무 공간으로 구성된다.
일반적인 업무 공간이 갖는 의미에서 탈피해 직원들이 창의적으로 사고하고
긴밀하게 소통하면서 협력하는 팀워크가 실현되어 그 어느 공간보다 생동하고
행복한 일터를 만들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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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년
개성에서 창업한 아모레퍼시픽 창업자 서성환 선대회장은
개성에서 서울 회현동으로, 부산 피난지로, 서울 후암동으로
옮겨 다닌 끝에 1958년 3층의 본사 건물을 완공하면서
아모레퍼시픽그룹의 첫 번째 용산 시대가 시작됐다.
1976년
1974년 아모레퍼시픽은 한국의 100대 기업에 들며
1976년 지하 2층 지상 10층 규모의 신관을 준공하며
두 번째 용산 시대를 열었다. 이후 1980년대부터
세계 뷰티 시장으로 진출을 모색하며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기반을 닦았다.
2017년
더 큰 꿈을 펼치기 위해 보다 넓은 세 번째 신본사가 준공됐다.
기업의 성장과 고난의 역사가 고스란히 깃든 용산에 개방적이면서
통합적인 업무 공간이자 나아가 용산과 지역사회, 서울에 새로운 문화와
사회적 활력을 불어넣을 커뮤니티의 장으로서 격(格)을 높인 건축물을
세우며 도시재생의 새로운 길을 제시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