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 추억을 ‘소환’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설레는 청춘의 꿈을 한껏 발산하고 싶다고요?
상큼한 가족 이벤트를 다시 만들고 싶습니다!

소중한 어릴 적 꿈, 청춘의 열정, 가족의 추억이
언제든 ‘무제한 리필’ 되는 공간- 상상마당입니다.
상상하라! 갈망하라! 무모하라!
SUPPORTABLE 홍대
인디아티스트의
오아시스
‘낯선’, ‘독특한’, ‘실험하는’… 그 비주류의 날갯짓을 응원한다.
‘KT&G 상상마당 홍대’는 젊음의 거리 서울 홍익대 앞,
2007년 9월 문을 열었으니 올해로 12년차다.
‘부산행’을 만든 영화감독 연상호, 록밴드 장기하와 얼굴들을
초기부터 지원했다. 인디 아티스트의 ‘오아시스’에서
지금은 대한민국 대표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대한민국
독립영화 아지트
상상마당 홍대는 10년 넘은 내공만큼이나 공간 구성도,
운영 프로그램도 암팡지다. 지하 3·4층은 단편영화의
아지트다. 시네랩에선 영화 후반부 작업과 관련한 국내 최고
기술과 정보를 제공한다. 불과 70여 석의 소규모지만 영화관
스크린은 일반 영화관에 못지않은 크기를 자랑한다.
김창완/이승환/
YB의 샤우팅
지하 2층 공연장인 라이브홀 역시 ‘제대로’ 만들었다.
최고급 음향부터 조명·무대장치까지 콘서트에 최적화돼 있다.
지금까지 YB(윤도현밴드), 김창완밴드, 이승환, 디아블로,
K2 등 쟁쟁한 실력파 밴드들이 무대에 올랐다.
물론 언더그라운드 뮤지션들에게도 365일 열려 있다.
톡톡 튀는
디자인 제안
디자인스퀘어(지상 1·2층)는 ‘디자인을 판다’는 개념에서
기획됐다. 신진 디자이너의 작품전과 함께 이들이 제작한
리빙용품 판매를 병행한다.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엣지’ 있는
디자인이 돋보이는 문구·지갑·액세서리가 방문객들의
지갑을 저절로 열게 만든다.
비주류 현대미술,
궁금해?
여기가 정답!
상상마당 홍대 4·5층은 갤러리로 꾸며져 있다.
현대미술, 그 중에서도 비주류 신진 작가를 발굴·소개하는
공간이다. 사진작가들에게 보물 같은 공간,
5층 한 칸엔 사진 암실이 있다.
‘크라쓰’가 다른
문화예술 클래스
‘차이 나는 출판 번역’ ‘그림책 심리학’ ‘퇴근 후 맥주’ 등등
인문과 사진·미디어·예술에 이르기까지 흥미로운 클래스가
1년 내내 열리는 곳은 6·7층 아카데미다.
이곳에선 ‘일상이 창작’이다. 수제맥주 같은 생활 장르부터
문학·디자인·뮤직 전문인재 육성에 이르기까지
영역 제한이 없다.
그/래/서
홍대
튀는
비주류 아티스트에게 기회를 열어준다는 기획 의도는 줄곧 유지되고 있다.
단편 영화를 소개하는 ‘대단한 단편 영화제’,
신진 디자이너의 아이디어를 상품화하는 ‘코리아 디자인 챌린지’,
실험적 뮤직 밴드를 지원하는 ‘밴드 디스커버리’엔 늘 도전자가 몰린다.
그래서 상상마당 홍대는 봄·여름·가을·겨울이 언제나 봄이다.
ENERGETIC 논산
계룡산 앞뜰에서
아트와 캠핑이
만나다
수려한 산세와 울창한 숲을 자랑하는 충청남도 계룡산.
‘KT&G 상상마당 논산’은 계룡산 앞뜰에 자리 잡았다.
이곳을 한 마디로 표현하면 아트캠핑!
탁 트인 자연 속에서 누구나 생텍쥐페리의 ‘어린 왕자’가 된다.
문 닫은 배움터가
‘열린 배움터’로
상상마당 논산은 폐교된 한천초등학교를 다시 세운 곳이다.
30년간 충남 논산시 상월면 한천리 인근 학생들의 배움터였던
이곳은 이제 ‘즐기면서 배우는 열린 학교’가 됐다.
전국에서 모여든 가족·연인·친구들이 하룻밤을 함께 하며
색다른 추억을 쌓는 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났기 때문이다.
보아뱀은 정말
코끼리를
삼켰을까?
입구에서 첫 인사를 나누는 건물은 ‘아팅라운지’다. 큼지막한
곡선 두 개가 둥글둥글 이어지는 모양새다. 생텍쥐페리의
대표작 『어린 왕자』에 등장하는 코끼리를 삼킨 보아뱀을
모티브로 지어졌다. 알록달록한 창문과 벽면을 보고 있으면
정말 동화 속에 들어온 듯 기분이 들뜬다.
텐트 스무 동이
옹기종기!
사계절 캠핑장
‘아트캠핑빌리지’에선 문화예술과 캠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시원한 물줄기를 뿜어내는 분수대 주위로 20여 동의 텐트가 들어선다.
주말이면 잔디광장에서 뜀박질하는 아이들, 캐치볼로 몸을 푸는 아빠들로
들썩인다. 한 달에 두 번 열리는 음악 공연 ‘아트캠핑데이’는 보너스다.
예약은 필수!
스스로 진로 찾는
청소년센터
진로는 청소년 스스로 준비하고 결정하는 것이다.
상상마당 논산은 문화예술이야말로 청소년들이 꿈과 끼,
미래를 찾아가는 매개체가 될 수 있다고 믿는다.
핵심은 ‘상상쇼박스(영상)’ ‘캘리컵스(글씨디자인)’
‘상상랩박스(힙합음악)’ ‘바리스타투데이(커피)’ 같은
체험 프로그램이다.
그/래/서
논산
가을
아트빌리지 카페에선 향기 좋은 커피 한 잔에 빠지고,
디자인숍에선 아이디어 상품에 호기심을 빼앗긴다.
캠핑장에선 체험과 어우러진 배움이 무르익는다.
그래서 상상마당 논산은 봄·여름·가을·겨울이 언제나 가을이다.
REMEMBERABLE 춘천
의암호에 내려앉은
빨간색 나비
호반의 도시 강원도 춘천을 여행 때 꼭 찾아야 할 명소가 있다.
빨간색 나비가 의암호를 마주보고 삼청동 언덕에 내려앉은
멋쟁이 건축물이다. 1980년 강원어린이회관으로 개관했고,
지금은 ‘KT&G 상상마당 춘천’으로 옷을 갈아입었다.
그때나 지금이나 사람들은 말한다.
“ '김수근 벽돌' 매력을 알고 싶으면 춘천으로 가라.”
한국 건축사의 名作
다시 숨 쉬다
상상마당 춘천은 한국의 대표적인 건축가
고 김수근(1931~86) 선생의 작품이다. 김수근은
‘호숫가에 피어나는 동심 세계’라는 주제로 건물을 설계했다.
KT&G가 리모델링하면서 문화예술 체험 및 힐링 숙박 시설로
재탄생했다. 공연장·갤러리·강의실을 갖춘 ‘아트센터’와
객실·음악연습실·레스토랑이 들어선 ‘스테이’로 구성돼 있다.
호수도 감동하는
야외 공연장
의암호를 끼고 좌석 1500석(스탠딩 200석)의 야외공연장에선
축제형 공연예술이 펼쳐진다. 사운드홀(좌석 200석·
스탠드 450석)은 실력파 뮤지션을 위해 주로 운영되며,
라이브스튜디오엔 단 한 번에 모든 악기 파트의 연주·녹음이
가능한 원 테이크 레코딩 시설이 갖춰져 있다.
붉은 벽돌,
빈티지가 느껴진다
갤러리와 사진스튜디오에서는 시각예술을 테마로 전시가
열린다. 아트숍 디자인스퀘어는 큐레이션형 리빙 & 기프트
스토어로, 국내 신인 디자이너들의 작품을 주로 전시·판매
한다. 아카데미에선 인문학·문예창작·미술·영상 등을
주제로 강좌가 진행된다.
춘천에서 가장
트렌디한 카페
호수의 아름다운 경치를 즐기면서 느긋하게 커피 한 잔 하고
싶다면 카페 ‘댄싱 카페인(Dancing Caffeine)’이 제격이다.
카페 이름은 ‘커피의 고향’ 에티오피아에서 염소가
커피 맛에 반해 춤을 췄다는 ‘댄싱 고트(Dancing Goat)’에서
따왔다. 춘천은 6·25전쟁 때 에티오피아 참전군이 크게
활약한 곳이기도 하다.
잔잔한 호수와
‘아트+스테이’
호텔은 강원체육회관을 리모델링한 곳이다.
정원부터 복도·객실까지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눈길을 끈다.
객실은 총 58개, 아티스트들이 묵으면서 예술 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공연·예술 연습실도 있다.
레스토랑 ‘세인트콕스’는 춘천의 대표 음식인 닭요리를
메인으로 내놓는다.
그/래/서
춘천
겨울
상상마당 춘천은 한마디로 ‘느긋함’이다.
수학으로 치자면 ‘뺄셈(-)’이고, 음악으로 보면 ‘안단테(Andante·느리게)’다.
천천히 걸으면서 쉼표를 찍는 곳이다.
그래서 상상마당 춘천은 봄·여름·가을·겨울이 언제나 겨울이다.
ACCESSIBLE 부산
바다 같은
청년문화를 꿈꾼다
2019년 여름 ‘KT&G 상상마당 부산’이 온다.
부산 서면에 둥지를 튼다. 지하 5층, 지상 12층(약 2만㎡)
규모로 상상마당 홍대의 네 배 크기다. 공연부터 전시·축제·
아카데미·메가박스(영화관)·카페·스타트업 지원까지
새로운 ‘청년문화’를 만들고 싶은 게 꿈이다.
가깝고 편리한
부산의 중심
부전동을 중심으로 전포동·번천동·범일동 일대로 이어지는
서면은 부산의 최대의 번화가다. 행정·쇼핑·금융·의료·교육
인프라가 밀집해 있다. 자연스레 대중교통 노선과 도로가
집중한다. 상상마당 부산은 접근성이 우수하면서도 문화
콘텐트 시너지가 가능하다는 공간적 특징이 있다.
청춘이 만들고
청춘이 체험한다
핵심 미션은 청년과 소통하는 참여형 공간을 만드는 것이다.
‘상상방송국’ ‘청년창업쉐어’ ‘청년라운지’ 같이 청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활동할 수 있는 영역을 크게 확대했다.
부산시의 청년 지원 플랫폼 ‘청년창조발전소’를 지원한다.
운영인력 60여 명도 지역에서 선발할 계획이다.
2010년대 新부산
문화를 잉태하는
‘BRIDGE’
상상마당 부산은 공간 그 자체로 교류와 협력을 통한 ‘연결점’
이 되고 싶다. 2000년대 들어 부산을 상징하는 대표 조형물이
광안대교라면, 상상마당 부산은 2010년대 교류와 협업을 통한
新부산을 만드는 ‘문화의 다리’ 역할을 지향한다.
이제껏 없었던
새로운 콘텐트
공간 구성은 말 그대로 유니크하다.
다양한 볼거리와 이벤트가 있는 만남의 장소 ‘상상라운지’,
여행객과 아티스트의 숙박 공간 ‘디자인 게스트 하우스’,
청년 기업가를 발굴하고 성장시키는 네트워킹형 사무실
‘셰어 오피스’, 서면 야경을 한눈에 즐기면서 청년 셰프의
손맛을 느낄 수 있는 ‘루프탑 가든’ 등이다.
그/래/서
부산
여름
상상마당 부산은 도심 속에 펼쳐지는 복합문화공간이다.
서면 곳곳에서 열리는 문화 이벤트로 ‘느낌표’가 만들어지고,
그 느낌표가 더 넓은 스펙트럼을 만든다.
그래서 상상마당 부산은 봄·여름·가을·겨울이 언제나 여름이다.
키우고 만나고, 나누며 행복해지다
서울 홍대에 첫 씨앗을 뿌려 전국으로 확장된 상상마당의
슬로건은 처음이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다.
예술적 상상을 키우고
(Incubator)
세상과 만나고
(Stage)
함께 나누며
(Community)
행복해지는 곳
(Playground)